이 시술은 1952년 처음 프랑스에 소개된 치료법으로 1990년대부터 발전을 거듭하여 최근 몇 년 사이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메소테라피스트라고 불리는 의사만 1만 5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메조테라피는 미세한 주삿바늘을 이용해 치료하고자 하는 부위에 필요한 여러 가지 (3~4가지) 성분을 적절하게 혼합한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시술로서 약물을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기 때문에 기존의 어떤 방법보다도 피부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좋습니다. 주사 주입 성분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보톡스 성분을 주입하기도 하며 색소 치료와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태반추출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주사로 직접 치료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 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며 미백효과가 뛰어납니다.
처진 피부가 탱탱해지고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을 주입하면 볼 또한 갸름해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비만이나 탈모 치료에도 이용됩니다.